맞춤법 문항은 아는 사람에게는 10초, 모르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모르는 문항이다. 외울 것이 정해져 있으니 헷갈리는 짝만 골라 뜻으로 갈라 두자.
뜻이 다른 짝
| 짝 | 가르는 기준 |
|---|---|
| 반드시 / 반듯이 | 틀림없이 / 굽지 않고 바르게 |
| -로서 / -로써 | 자격 / 수단·도구 |
| -던 / -든 | 지난 일 회상 / 어느 쪽이든 선택 |
| 맞히다 / 맞추다 | 답을 대다·목표에 닿다 / 서로 대어 보다 |
| 부치다 / 붙이다 | 보내다 / 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|
| 왠지 / 웬 | '왜인지'의 준말 / 어찌 된·어떠한 |
| 낫다 / 낮다 / 낳다 | 병이 없어지다·더 좋다 / 높이가 작다 / 아이를 낳다 |
| 있다가 / 이따가 | 머물다가 / 조금 뒤에 |
| 안 / 않 | '아니' / '아니하-' |
| 웃- / 윗- | 아래위 짝이 없을 때 / 있을 때 |
표기가 정해진 것
- 며칠(몇일 ×) — 발음이 '몇'과 '일'로 설명되지 않아 소리대로 적는다.
- 설거지(설겆이 ×), 미숫가루(미싯가루 ×), 찌개(찌게 ×), 아지랑이(아지랭이 ×)
- 깨끗이·곰곰이·틈틈이 — 끝음절이 '이'로만 나면 '-이'로 적는다.
- 익숙지·생각지·넉넉지 — 앞말 받침이 ㄱ·ㄷ·ㅂ·ㅅ이면 '하'가 통째로 준다. 반대로 울림소리 뒤에서는 만만찮다·변변찮다처럼 거센소리가 된다.
- 개수(갯수 ×) — 한자어끼리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. 예외는 곳간·셋방·숫자·찻간·툇간·횟수 여섯뿐이다.
띄어쓰기는 두 줄로 정리된다
첫째, 의존 명사는 띄고 조사는 붙인다. '아는 것이', '할 수 있다', '떠난 지 삼 년'은 띄고, '그렇게까지', '너만큼', '법대로'는 붙인다.
둘째, 같은 글자라도 앞에 오는 말에 따라 갈린다. '노력한 만큼'은 관형어 뒤라 띄고, '너만큼'은 체언 뒤라 붙인다. '뿐·대로'도 똑같다.
여기에 하나만 더. '한번'은 시도의 뜻이면 붙이고, 횟수를 세면 '한 번'으로 띄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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